대전시 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6일부터 18일까지 선거구별 동주민센터 직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책임지는 의정 함께하는 서구의회를 실현하고 제8대 서구의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찾아가는 현장의회의 일환으로 그동안 구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동주민센터 직원들을 위로하고 민원행정에서 일어나는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순회 방문은 선거구별로 속해있는 동주민센터 직원과 지역구 의원 등이 함께하는 자리로 그동안 동행정을 추진하면서 어려웠던 점 등을 자유롭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창관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찾아가는 현장의회를 통해 우리 의회가 변화된 모습 주민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했다”고 하면서“구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