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생활안전지킴이 간담회
대전 서구, 생활안전지킴이 간담회
  • 여창훈 기자
  • 승인 2018.12.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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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안전지킴이 70명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 생활 불편 해소에 애쓴 지킴이 활동 유공자 표창을 통해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킴이 활성화에 대하여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지킴이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땀과 열정으로 만들어낸 서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변함없이 구정에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주민 생활 불편에 대한 여러분야에 많은 제보와 건의 등으로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서구가 나아가고자 하는 ‘행복동행 대전 서구’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올 한해 서구 생활 안전지킴이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시설물 (인도변 보도블록파손, 도로변 포트홀, 주택가 불법 생활 쓰레기 등) 260건의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굴해 신고함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불편사항 해소로 서구 구민이 보다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여를 하였다.

장종태 청장은 “민선 7기! 따뜻한 행정, 소통하는 행정을 통해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나아가는 그런 서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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