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평생학습원 수강생 작품발표회 판매수익금 행복누리재단에 기탁
유성구평생학습원 수강생 작품발표회 판매수익금 행복누리재단에 기탁
  • 여창훈 기자
  • 승인 2018.11.28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먹거리, 체험부스 판매수익금 150만원 기탁
28일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구평생학습원이 수강생발표회 판매수익금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 이하경 유성구평생학습원장, 김정분 구암평생학습센터 강사, 김예소 전민평생학습센터 강사, 정용래 유성구청장 (사진/유성구제공)
28일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구평생학습원이 수강생발표회 판매수익금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 이하경 유성구평생학습원장, 김정분 구암평생학습센터 강사, 김예소 전민평생학습센터 강사, 정용래 유성구청장 (사진/유성구제공)

대전 유성구는 28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제8회 유성구평생학습센터 수강생작품발표회' 판매수익금 15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유성온천공원에서 열린 제8회 수강생작품발표회는 평생학습센터(구암․전민)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3팀의 공연과 25팀의 작품이 선보였다.

특히 손마사지, 어깨마사지, 먹거리부스 등 수강생들이 학습센터에서 배운 실력을 재능기부로 발휘하는 뜻 깊은 학습축제의 장이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진정한 배움 나눔을 실천하는 수강생 및 강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민들이 더욱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