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에 대한 감사와 소통의 장 마련
대전 유성구는 23일 더제이뷔페 수피아홀에서 후원자, 복지기관 및 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으로 아름다운 유성(후·아·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 5년차인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은 대전시 자치구 중 유일한 복지재단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후원자(행복천사)에 대한 감사와 후원의 연속성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후원자들의 포토존 촬영과 일시(KT&G)·정기(호랭이클럽)·물품(에스디코리아)후원을 약정하는 후원약정식, 지난 국화축제 시 매점운영 수익금(유성구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사 유성지구협의회,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 공동) 기탁식과 오찬으로 이어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행복천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사랑의 마음을 유성구민에게 열심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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