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노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생필품 및 이불 전달
유성구 노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생필품 및 이불 전달
  • 여창훈 기자
  • 승인 2018.11.22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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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10가구 이불 전달, 복지사각지대 10가구 생필품 지원
▲ 22일 노은2동주민센터에서 유정순 노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이 백준흠 노은2동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및 동 직원들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이불과 생필품을 준비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성구제공)
▲ 22일 노은2동주민센터에서 유정순 노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이 백준흠 노은2동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및 동 직원들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이불과 생필품을 준비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성구제공)

유성구 노은2동(동장 백준흠)은 22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정순)가 독거노인 10가구와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각각 이불과 생필품(쌀, 라면, 김치, 장류, 통조림, 화장지, 세제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인 <The 살핌 119(日日求)> 사업으로 독거노인 가구에는 이불을, 복지사각지대 가구에는 생필품을 지원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정순 위원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앞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다함께 잘사는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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