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성구에 저소득층 난방비 3,020만원 전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성구에 저소득층 난방비 3,020만원 전달
  • 여창훈 기자
  • 승인 2018.11.21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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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행복네트워크,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성금 320여만 원 전달도
▲ 21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손영혜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실행위원장(왼쪽)이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오른쪽)에게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유성구제공)
▲ 21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손영혜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실행위원장(왼쪽)이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오른쪽)에게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유성구제공)

대전 유성구는 21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난방비 3,02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지원금으로 유성구 저소득 가정 302세대에 월동난방비로 각각 1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 21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오른쪽)이 정용래 유성구청장(왼쪽)에게 저소득주민을 위한 난방비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유성구제공)
▲ 21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오른쪽)이 정용래 유성구청장(왼쪽)에게 저소득주민을 위한 난방비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유성구제공)

또한 이날 유성구행복네트워크(실행위원장 손영혜)는 지진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유성구민들로부터 모금한 성금 3,285,710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겨울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보살핌이 취약계층의 난방비 고민을 덜어 주고 있다”면서, “구에서도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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