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아시안게임 선수‧코치진 축하 격려
황인호 동구청장, 아시안게임 선수‧코치진 축하 격려
  • 여창훈 기자
  • 승인 2018.09.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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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동구 출신 메달리스트 오상욱, 우상혁 선수 초청… 메달 축하와 격려금 전달
▲왼쪽부터 도선기 대전대 펜싱부 감독, 펜싱 오상욱 선수, 황인호 청장,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윤종형 국가대표팀 높이뛰기 코치  (사진/동구청제공)
▲왼쪽부터 도선기 대전대 펜싱부 감독, 펜싱 오상욱 선수, 황인호 청장,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윤종형 국가대표팀 높이뛰기 코치  (사진/동구청제공)

황인호 동구청장은 13일 대별동 소재 음식점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통해 지역주민과 온 국민에 환희를 선사한 동구 출신 메달리스트와 코치진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대학교 오상욱 선수는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동구 신흥동에 거주하는 서천군청 우상혁 선수는 높이뛰기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거뒀다.

황 청장은 이들 선수와 코치진을 초청한 자리에서 메달 획득을 축하하면서, 훌륭한 성적으로 지역과 대한민국을 빛낸 데 대해 감사의 뜻과 함께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황인호 청장은 “큰 대회라는 중압감을 뚫고 전 국민에게 메달의 기쁨을 안겨준 두 선수와 코치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젊은 선수들인 만큼 앞으로도 세계무대에서 종횡무진 맹활약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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