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개최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한국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지구촌 한류 축제로서 75개국 90개의 우리 공관과 문화원에서 치러진 예선을 통해, 금년도 총 175팀이 최종 예선을 통과하며, 이 가운데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12개국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한다.
한편, 최종본선 경연대회의 사회는 박수홍, 레드벨벳의 아이린, 워너원의 이대휘가 맡고, 워너원, 레드벨벳, 효린, AOA, 펜타곤, 모모랜드, 스트레이 키즈 등이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외교부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공감형 공공외교를 전개해 왔으며, 주요 매체와의 협력을 통해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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