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다가가는 외교’이어가는 강경화 장관
‘국민에게 다가가는 외교’이어가는 강경화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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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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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지방과의 소통으로,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
▲ 외교부

[다원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학을 찾아 학생들과 공개 대화를 나눈다.

이번 행사는 ‘국민에게 다가가는 외교’수행 차원에서 지난 4월 이화여대 학생들과의 공개 대화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로, 오는 7일 부터 전주 우석대학교 문화관에서 우석대학교 학생,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강경화 장관은 특강에서 외교부의'국민외교'정책과 한반도 정세 등 최근 우리 외교의 흐름에 대해 소개하고 청중들의 질의에 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강경화 장관은 특강 후 주한외교단과 함께 전주 한옥 마을을 시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외교부가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방 인재 육성과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외교부는 앞으로도 지방의 국제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여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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