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대덕구 식중독 비생근무반 운영, 위생교육 등에 큰 점수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로부터 식중독예방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00만원을 받았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7년도 식중독예방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평가해 수여하는 표창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구민의 건강과 행복한 삷 보장을 위한 식품안전 업무를 열심히 추진한 결과”라며 “구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대비 비상근무반 운영 ▲집단급식소, 음식점 업주들에게 식중독 지수 SMS 서비스 제공 ▲영업자 및 종사들에 대한 위생교육 실시▲ 식중독예방 캠페인 및 홍보실시 ▲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김밥 및 냉면취급업소, 횟집에 대한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 실시 등 식생활안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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