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푸드 지원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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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창훈 기자
  • 승인 2018.08.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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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동, 엄마의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꼬마 김밥과 치킨 100개 아동센터 전달
▲ 22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간식을 만든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원 모습 (사진/중구청제공)
▲ 22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간식을 만든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원 모습 (사진/중구청제공)

대전 중구 석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수)는 22일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송진실)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에 건강 간식을 만들어 전달했다.

10여명의 자원봉사협의회원은 갖은 야채를 넣은 꼬마깁밥과 손수 만든 치킨과 감자튀김을 포장한 도시락 100개를 나누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지난달에 이은 2번째 엄마표 간식은 바쁜 일상에서 어린이들이 인스턴트 간식과 불규칙한 식사로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어려운 점을 막기위한 것으로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태수 동장은 “지역의 어렵고 힘든 부분을 잘 알고 세심한 배려와 사랑으로 간식을 만들어 전달해주신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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