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꾼의 몸짓과 소리꾼의 소리가 4월의 봄날 벚꽃 위에서 춤춘다.
대한민국 힙합 스트릿 댄스 장인 팝핀현준과 국악 명창 박애리는 다가오는 4월 13일, 평택에 위치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열리는 '팝핀현준&박애리 벚 꽃위에 나빌레라 콘서트'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팝핀현준의 세련된 스트릿 댄스 움직임과 박애리의 깊은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힙합과 국악을 친숙하게 알리고 있는 두 사람은 대한민국 대표 예술가 부부이다. 두 사람이 야침차게 준비한 이번 콘서트는 8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도록 대중들에게 찾아간다.
팝핀현준은 자신의 SNS에서 박애리와 함께 영상을 게시하며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팝핀현준&박애리 부부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다양한 무대가 기대된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최근 '난리가 났네' 라는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최근 발표한 신곡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SNS에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깊이 있는 감성과 독특한 음악적 시각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콘서트, '벚 꽃위에 나빌레라'가 기대된다는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가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다.
본 콘서트는 한국소리터 031-683-3891, 인터파크 티켓 1544-1555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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