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큰 힘 나눔 봉사단(본부장 신요한)'은 지난 10일 대전 관저동 시온성에서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선한 영향력으로 함께 하는 '더 큰 힘 나눔 봉사단'의 2024년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30여 명의 회원들이 일손을 보태며 훈훈한 봉사라는 평을 받았다.
짜장면 봉사와 함께 진행된 환경 봉사 활동 후 신요한 본부장은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짜장면 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며 "회원들과 함께 더 많은 사랑을 받아간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베풀고 섬기는 봉사단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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