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설 명절 앞 소외 이웃 위문 방문
이장우 시장, 설 명절 앞 소외 이웃 위문 방문
  • 이복섭 기자
  • 승인 2024.02.06 1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아동양육시설과 기초수급자 세대에 위문품과 온누리상품권 전달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오후, 자혜아동복지센터(자양동)와 늘사랑아동센터(옥계동)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오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오후, 자혜아동복지센터(자양동)와 늘사랑아동센터(옥계동)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정겹고 따뜻한 정이 전해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명절에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소외계층에게 시민 모두 많은 관심과 온정을 보내달라”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에 이어 7일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8일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도 노인ㆍ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행복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1만 9,586세대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31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쇠고기, 쌀, 과일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