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를 도심 통과 철도 지하화 공약의 '연결고리'로!
황인호, 동구를 도심 통과 철도 지하화 공약의 '연결고리'로!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4.02.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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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인호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 후보 ⓒ백제뉴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황인호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 후보(전 대전 동구청장) ⓒ다원뉴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황인호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 후보(전 대전 동구청장)가 대표 공약 중 한 개인 도심 통과 철도 지하화를 추가 발표하며 동구 발전과 총선 승리에 대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

현재 민주당이 철도, GTX, 도시철도의 도심 구간을 지하화하고, 그 부지에 용적률, 건폐율 특례를 적용해 주거복합 시설을 개발한다는 공약을 총선 대표 공약으로 내건만큼 현재 철도 지하화는 가장 화제인 주제이기도 하다.

특히 대전도 경부선은 회덕에서 판암IC구간, 호남석은 조차장에서 가수원역을 지하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대전 시민들의 이목도 쏠리고 있다.

황 후보는 “저는 2006년부터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특별위원장(동구의회)을 수행하며, 판암동~신인동~대동~중앙동~성남동~삼성동~홍도동의 철도 주변 개선에 진력했으며 방음벽, 완충녹지공간, 측면도로, 16곳의 지하차보도, 마침내 홍도지하차도(1,368억원)를 만들어 냈다”고 그동안 본인이 했던 노력과 과정들을 설명했다.

덧붙여 “남북으로 세로 지르는 경부선 철도로 인한 도심단절과 소음 등의 피해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철도 지하화 특별법'의 시행에 맞춰 119년 된 동구의 지상철도를 지하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동구가 민주당의 도심철도 지하화 공약의 대표적인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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