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기업 노동조합 임원·간부, 장종태 예비후보 지지 선언
부강기업 노동조합 임원·간부, 장종태 예비후보 지지 선언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4.02.0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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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윤 위원장 외 13명 ‘장종태는 일하는 노동자 위해 밥값 할 정치인’
부강기업 노동조합 임원·간부들이 1월 31일 대전 서구(갑) 장종태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백제뉴스
(주)부강기업 노동조합 민경윤 위원장 외 간부 13명이 1월 31일 대전 서구(갑) 장종태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다원뉴스

(주)부강기업 노동조합 민경윤 위원장 외 간부 13명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서구(갑) 장종태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31일 장종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 및 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민경윤 위원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장종태 예비후보는 공무원 시절부터 구청장 시절까지 일하는 근로자의 곁에서 실적으로 실력을 증명해온 일꾼”이라며 “구청장 시절, 구청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4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관내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를 적극 지원하는 정책을 펼쳐내는 등 노동자의 곁에 항상 있었기 때문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장종태 예비후보는 부강기업 노동조합 간부들로 구성된 노동희망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민경윤 노조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임원 13명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장 예비후보는 “지금의 정권은 일하는 노동자를 위한 정권이 아니라 노동자를 핍박하는 정권”이라며 “우리 서구에서 일하는 분들이 더 나은 여건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행동하는 정치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밥값하는 정치인으로 노동자들이 행복한 일등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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