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공직자분들께 송구, 다른 자리에 서지만 늘 중구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김광신 전 대전 중구청장이 대법원 판결 관련 30일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난해 중구 발전을 바라는 주민 여러분의 염원을 담고 시작한 민선8기 1년 반 동안 100년 미래를 열 중구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바쁘지만 행복하게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이렇게 구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습니다.
발전된 중구를 위해 앞으로 많은 일들이 필요합니다. 언제나 중구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져주시고, 저도 자리는 다르겠지만 항상 중구의 발전을 염원하며 필요한 힘을 보태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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