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와이케이 김상남 대전지사장(변호사)과 사)아노복지재단 김문규 이사장은 16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법무법인 와이케이와 사단법인 아노복지재단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하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법제 개선 연구 협력 및 법률 자문과 다양한 복지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아노복지재단 김문규 이사장은 2000년부터 지역사회소외계층을 위하여 노인공경(노인학대예방), 사회적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국 글짓기 표어 공모전을 매년 20여년간 실시하였으며, 독거어르신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드리기 위하여 문화탐방 나들이 행사 또한 매년 실시하여 20회 가량 진행하였다.
법무법인 와이케이 김상남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지역사회복지에 더 큰 관심을 갖고 큰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노복지재단 김문규 이사장은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에 20여개의 지사를 운영하시는 바쁜 와중에 와이케이 법무법인과 아노복지재단의 협약을 통해서 함께 성장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불편한 민원의 법률 상담 필요시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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