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7일부터 촘촘한 행감 돌입
대전시의회, 7일부터 촘촘한 행감 돌입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3.11.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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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남문 전경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북문 전경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11월 7일부터 17일까지 상임위별로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75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대전시청 및 교육행정 주요시책 전반에 대한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시책운영의 불합리한 점에 대하여 개선․보완 등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방의회에 부여된 자치입법 기능과 예산심사 등 집행부 통제 기능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시정발전를 위한 견제와 시민을 위한 민의를 대변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7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송활섭)가 대전시의회 사무처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8일 기획조정실 소관 사무를 시작으로 9일 시민안전실, 10일 행정자치국, 13일 문화관광국, 14일 인재개발원, 인사혁신담당관, 홍보담당관, 15일 감사위원회, 자치행경찰위원회, 16일 대전관광공사, 소방본부에 대해 감사를 진행한다.

또한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8일 시민체육건강국, 9일 복지국, 13일 환경녹지국, 15일 시설관리공단, 보건환경연구원,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8일 전략사업추진실 소관 사무를 시작으로 9일 경제과학국, 10일 교통건설국, 14일 철도광역교통본부, 15일 도시주택국, 16일 농업기술센터, 건설관리본부, 17일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에 대해 감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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