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세천동 하천 범람 현장 방문
대전 동구의회, 세천동 하천 범람 현장 방문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3.09.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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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박영순 의장(가운데), 오관영 의원(우), 김영희 의원(좌)이 세천동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백제뉴스
동구의회 박영순 의장(가운데), 오관영 의원(우), 김영희 의원(좌)이 세천동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가 21일 세천동 일원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본 후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동구 세천동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하천이 범람하고 일부 지대가 물에 잠겨 도로가 통제된 바 있다.

현장을 방문한 박영순 의장은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피해 지역이 조속히 복구되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따른 자연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의회에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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