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어린이물놀이장 29일로 개장 연기
대전 유성구, 어린이물놀이장 29일로 개장 연기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3.07.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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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로 추가적인 시설 안전점검 필요”
유성구청사 전경 ⓒ다원뉴스
유성구청사 전경 ⓒ다원뉴스

대전 유성구는 기존 25일로 예정되어 있던 유성 어린이 물놀이장의 개장을 주말인 29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물놀이장 시설의 안전점검이 추가적으로 필요해졌다”며 개장 연기 사유를 설명했다.

한편, 물놀이장은 대덕연구단지운동장 등 주요공원 6개소에서 다음달 18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물놀이장 개장이 다소 미뤄졌지만, 이는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것”이라며, “개장을 연기한 만큼, 더욱 세밀한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물놀이장을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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