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신규 설치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철저 당부
대전 중구, 신규 설치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철저 당부
  • 이준석 기자
  • 승인 2023.06.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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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코리아세븐, ㈜BGF리테일과 업무협약에 따라, 관내 편의점 5곳에 설치
CU 대전유천본점을 찾아 현장점검 중인 김광신 중구청장(오른쪽) ⓒ대전 중구청
김광신 중구청장(오른쪽)이 CU 대전유천본점을 찾아 현장점검 중이다 [사진/중구청 제공]

김광신 중구청장이 지난 26일 관내 편의점 5곳에 신규 설치한 자동심장충격기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장소는 지난 12일 ㈜코리아세븐, ㈜BGF리테일과 업무협약에 따라 신규 설치한 5곳으로, 세븐일레븐 대전나루터점·대전산성로점·대전스카이로드점, CU 선화중앙점·대전유천본점이다.

김 청장은 자동심장충격기가 정상 작동 여부, 관리책임자의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숙지, 월 1회 점검, 배터리·패드 유효기간 관리 등 자동심장충격기를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그 밖의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장소의 자세한 위치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과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청장은 “24시간 개방되는 편의점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하며, 연차적으로 확대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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