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인구 66.9% 감염...사망 952명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연속 600명대를 기록하면서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하루 평균 확진자는 1주 전보다 19.4% 늘어났다.
4일 시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전날(619명)보다 47명 감소하며 619명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91만1703명으로 늘었다.
주간평균 감염재생산지수는 1.03으로 주말을 기점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일일 감염재생산지수는 1일 1.01, 2일 1.10, 전날 1.18을 기록했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2,751명이고,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는 952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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