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의회, 신규 정책지원관 2명 임용
대전중구의회, 신규 정책지원관 2명 임용
  • 이준석 기자
  • 승인 2023.04.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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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수 중구의회의장(가운데), 김주희 의회사무국장(맨 오른쪽)
대전중구의회가 정책지원관 2명을 신규 임용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윤양수 중구의회의장(가운데), 김주희 의회사무국장(맨 오른쪽) [사진/중구의회 제공]

대전중구의회는 정책지원관 2명을 신규 임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월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한 정책지원관은 7급 상당 임기제 공무원이다. 임기는 2년으로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이번 채용시험에는 2명 채용에 총 20명이 지원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윤양수 의장은 “높은 관심 속에 채용된 우수한 인재들에게 기대가 크다 ”며, “이번 추가 임용을 통해, 기존 인력을 포함한 총 3명의 정책지원관이 확보된 만큼, 구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맞춤 대응하는 수준 높은 의정활동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시행에 따라 도입된 정책지원관은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심의 등 의정활동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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