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효지도사협회,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효문화 교육' 강사 출범식 개최
대전광역시 효지도사협회,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효문화 교육' 강사 출범식 개최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3.03.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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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간 화합 도모하고 효문화 전파

대전시 효지도사협회(회장 이용기)는 효문화마을 소강당에서‘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효문화사업’ 강사 출범식을 개최했다.

 (재)한국효문화진흥원「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효문화 교육] 사업은 세대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효 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학교에 파견하여 효문화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을 통해 효문화 진흥과 더불어 민간영역의 역량 활용 및 교육 관련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된 한국효문화진흥원 공모사업에 대전광역시효지도사협회가 선정되어 학교로 효지도사 자격을 갖춘 전문강사를 파견하게되어 출범식을 하게됐다.

대전시효지도사협회 기용순(효학박사) 사무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학교로 찾아가는 효문화교육’으로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찾아가는 효문화를 교육하여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히고 가정의 소중함과 어른에 대한 공경심 고취로 효 실천 문화와 경로효친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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